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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에서는 전남 신안에서 명품 소금으로 유명한 “토판천일염”을 만들고 있는 소금 명인 박형기 씨를 만나봅니다. 소금은 옛날 화혜로 쓰일 정도로 귀하게 여겨졌지만 이젠 너무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가 되었습니다.
한국기행에서 소개하는 명품 소금은 우리가 생각하는 단순한 식재료가 아니라 특별한 전통이 담긴 토판천일염으로 꼭 구입해서 진짜 천일염 맛을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소량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빠르게 주문을 해야 맛볼 수 있습니다.
박형기 소금 명인 만드는 소금은 일반 천일염과 차원이 다릅니다. 그가 만드는 토판천일염은 갯벌을 다져 만든 전통 방식의 흙판 염전에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토판천일염을 만드는 과정은 매우 까다롭고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그만큼 정성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박형기 소금 명인의 염전은 전남 신안에 있습니다. 신안은 청정바다와 풍부한 일조량으로 우리나라 천일염의 83%를 생산하고 있는 대표적인 명소입니다.
박형기 소금 명인이 만들고 있는 천일염은 세계적으로유명한 프랑스 게랑드 소금보다 천연 미네랄 함량이 무려 3배나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진짜 천일염을 맛보고 싶은 분들은 박형기 소금 명인의 토판천일염을 직접 맛보면 진짜 맛있는 소금이 어떤 맛인지 바로 알 수 있습니다. 특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전남 신안군 증도면 지도증도로 10843-4
0507-1377-0370
영업시간 : 10시~18시